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문단 편집) == 기타 == 게임을 구현하는 부분에서 기존의 구조를 다 엎어버리고 새로 짠 것 같은 부분이 많았고 덕분에 사라진 고질적인 버그도 있었다.[* 각 액션 코드에 등록된 동작의 1프레임 째에 해당되는 모션이 표시되지 않고 잘리는 문제가 초기 작품 때부터 있었는데 해결되었다.] 즉 눈에 보이는 것 포함해서 안 보이는 것도 바뀐 게 매우 많았던 작품. 하지만 이러한 조정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게임이 어색해 보이고 조작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문제를 야기했다. 복사 및 해적판, 개조판에 시달린 MVS 말기에 나온 게임이다 보니, 초반에는 기존 MVS 기판의 특징인 카트리지 형태로 나오지 않고 아예 기판에다 롬을 박아버린 일체형으로 출시되었다. 같은 시기에 나온 [[메탈슬러그 5]]와 [[SVC CHAOS]]도 그렇다. 하지만 1년도 안 돼서 복사 카트리지가 나왔다. 그 때문에 복사 카트리지가 1년만에 난립하면서 KOF 2003 정품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나중에 해외판 한정으로 카트리지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일본 내에서 역수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본 MVS 기판이라도 해외버전으로 텍스트가 출력되는 프로텍트가 걸려 있다. 상기한 문제로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고, 본토인 일본에서는 옛 명성에 힘입어 의외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월간 아르카디아]]에서 2005년 초에 실시한 2004년도 연간 독자 투표에서 2위.[* 1위는 [[파픈뮤직]] 11. 대전 격투 게임 중에서는 [[더 럼블피쉬]](5위),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7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8위), 길티기어 이스카(12위) 등을 제쳤다. [[철권 5]]이나 [[버추어 파이터 5]]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운이 좋았다고도 볼 수 있다.], 연간 인컴 순위 1위[* 2003년 10월부터 2004년 9월까지의 성적을 합산하기 때문에 신작보다는 먼저 나와서 오래 인기를 끈 타이틀이 유리한 시스템이었다. KOF 2003의 경우 마침 12월에 출시되었기에 10개월 간의 실적이 모두 반영되었고 KOF 2003보다 분명 인기가 있었을텐데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순위가 낮은 게임도 다수 있었다. 일본의 연간 인컴 순위는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반대로 기존 KOF는 여름에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했다.], 캐릭터 투표에서 주인공 [[애쉬 크림슨]]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순수한 인기 투표로 보기 힘든 것이 [[게메스트]] 시절부터 특이한 캐릭터에 표가 몰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히비키 단]]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이번 투표에서도 [[쿠사레게도]]가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SNK플레이모어는 SNK 도산 이후에도 좋아하는 게임회사 순위 2위를 유지.[* 2002년도부터 캡콤이 1위를 내려놓고 코나미가 당분간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다만 평가면에서는 대상을 포함하여 어떤 부문에서도 수상을 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